역대급 거래절벽 부동산 시장, 무주택자는 어떻게 해야할까? ①

 

목차

 

1. 개요 : 하락세에 접어든 부동산 시장, 위기인가?

* 본 포스팅은 [경제전쟁 꾼] 역대급 거래절벽, 부동산 시장 사상 최대 위기 오나 콘텐츠를 스터디 목적으로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경제전쟁 꾼은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패널들을 모아놓고 토론을 하는 유튜브 콘텐츠입니다. 그래서 아래 글은 현재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약간은 다른 관점을 갖고있는 전문가 4명(김인만, 반찬웅, 이광수, 한문도)의 의견을 정리한 것입니다.

무주택 실수요자 관점에서 요약 정리한 글인 점 참고해주세요!

 

2. 무주택 실수요자들은 지금 집을 사야하나요?

 

 

관망해라

2019~2021년에 이미 집 살 사람은 다 샀습니다. 현재 시장에는 잠재 및 유효 수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실수요자이더라도 지금 굳이 비싸게 주고 살 필요가 없습니다.

 

 

능력 있고, 필요하다면 사도 된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생애 주기 상 꼭 필요하고 경제적 여력이 충분한 분들은 금리 인상이 종료되었을 시점에 사도 된다는 것입니다. 집 값이 떨어질 수 있겠지만 그 하락폭과 가정의 행복을 비교해서 행복이 더 크다면, 사도 된다는 것입니다.

경제적 여력이 충분하다는 전제 하에 20~30% 매매 가격이 조정된 급매물이 있다면 사도 됩니다. 단, 2022년은 아닙니다.

 

차별화된 지역은 사도 된다.

부동산 시장을 지엽적으로 쪼개 보면 사도 되는 곳이 보입니다. 예를 들어, 금천구 같은 곳은 전세가율이 80%가 넘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 곳은 재개발 대상 지역이 많은데요. 재개발 대상 다세대 빌라의 전세는 하방 경직성이 강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보입니다. 재개발을 노리며 몸테크가 가능하다면 매매를 해도 되지 않을까요?

 

서울의 한 다세대 빌라

 

그런 곳도 중서민들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

재개발 다세대 빌라도 중서민들에게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중서민 무주택자가 전세가율이 높다고 집을 사는 것은 청약의 기회를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리스크가 있다.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을 때 청약 경쟁률 또한 떨어지기 때문에 이럴 때 청약에서 좋은 기회를 노려보는 것이 낫다.

(새 집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청약이니, 괜히 재개발 기다리며 몸 고생 하지말고 청약을 노리라는 뜻으로 읽힙니다. 구축에 전세로 살고 있는 저는 구축의 단점을 몸으로 직접 느끼고 있기에 굉장히 와닿는 메시지입니다.)

 

재건축 시장은 어떨까?

현재 재건축에는 걸림돌이 많습니다. 원가 상승, 금리 상승, 인건비 상승 등등.. 그래서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자세가 필수입니다. 명시해야 할 것은 재건축은 사업이라는 것 입니다. 사업성이 없으면 매우 오랜 시간 걸릴 것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부동산 시장에서 무주택자 실수요자들은 어떤 자세를 취해야할까요? ㅠㅠ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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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따라하는 금리 인상기 재테크 전략 - ③ 돈 잘 불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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