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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돈이 되는 오늘의 주요 뉴스 (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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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원 환율이 당분간
    증시 주요 지표가 될 것

     

    최근 원화는 위안화의 강세와 동반되어 강세입니다.

    달러/원 환율의 하락은 외국인의 수급에 긍정적인 재료이지만, 단기적으로 크게 하락한 환율은 높은 확률로 되돌림 현상을 불러옵니다.

    되돌림 현상으로 인한 외국인 자금의 유출로 단기적으로는 증시에 큰 변동성을 줄 재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장기적인 원화 강세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의 변동성 높은 구간을 지나 조금 더 낮은 레벨에 환율이 안정화될 때까지 관망하는 자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사에 인용된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원화 강세로 인한 수출 경쟁력 약화 문제는 내년 글로벌 경기와 교역이 회복되는 효과로 커버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반도체, 자동차의 이익모멘텀은 30%를 넘는데, 이익모멘텀이 30% 이상일 때 해당 섹터에 환율은 모멘텀 둔화의 변수로 작용되기 어렵다고 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기사에 인용된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의 리포트 원본의 내용을 인용했습니다.

     

    환율의 KOSPI 영향 (출처: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89206625902416&mediaCodeNo=257&OutLnkChk=Y

     

    "원달러 환율 급락, 단기적으론 증시에 부정적"

    당분간 코스피에 큰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은 원·달러 환율이 될 거란 관측이 나왔다. 최근엔 중국 위완화 강세에 동반된 원화 흐름은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재료로 작용하고 있지만, 원화가

    www.edaily.co.kr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92111746

     

    원·달러 환율 급락에 외국인 컴백?…삼성전자·현대차 '수혜'

    원·달러 환율 급락에 외국인 컴백?…삼성전자·현대차 '수혜', 원·달러 환율, 8개월만에 1160원대 진입 "외국인 귀환 환경 조성…실적 개선 업종 관심"

    www.hankyung.com

     

     


    9월 들어 반도체 집중 매수로
    돌아선 외국인

     

    국내 대표 반도체 종합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지난 8월까지 외국인의 집중 매도는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달 들어 집중적으로 매수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순매도 순매수 상위종목 (출처: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이유는 내년에 기대되는 반도체 산업의 호황으로 분석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반도체 업체들에 대해서 기대감이 큰 상태입니다.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반등, 5G 스마트폰 수요, 공급 증가, 서버향 반도체의 재고 소진, 21년 반도체 업체들의 CAPEX 증가 예상 등 현재의 펀더멘털만 훼손되지 않는다면 호재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향후 미 대선, 이벤트로 인한 달러의 재차적인 강세 등의 리스크는 남아있다고 합니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39846625901104&mediaCodeNo=257

     

    반도체 콕 찝어 팔아치우던 외국인…이달엔 집중 매수 `눈길`

    반도체주에 대한 외국인들의 시각이 달라졌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반도체만 콕 집어 매도하던 외국인들이, 이달 들어선 반도체주를 집중 매집하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선 반도체 실적 반등

    www.edaily.co.kr

     

     


    시대에 맞춰 적응한 ARM, 엔비디아
    그렇지 못한 인텔

     

    최근 엔비디아의 ARM 인수는 반도체 업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큰 뉴스였습니다.

     

    여기서 짚어봐야할 것은 모바일 시대로 접어들면서 변화에 대처하지 못한 인텔과 모바일 AP의 갑이된 ARM,

    그리고 단순 연산 능력의 극대화가 AI와 기계 학습의 핵심이 되면서 급부상한 엔비디아입니다.

     

    엔비디아의 ARM 인수

     

    다만, 저는 인텔이 망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서버 CPU 시장에서의 인텔의 지배력은 막강하기 때문입니다.

     

    반도체의 주요 수요처가 컴퓨터에서 모바일로 변화한 것처럼, 모바일에서 다른 분야로 헤게모니가 넘어가는 '변화의 물결'이 생긴다면 인텔에게도 기회가 올지 모른다고 합니다.

     

     

    www.nocutnews.co.kr/news/5415249

     

    급변하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영원한 1등은 없다

    최근 엔비디아가 ARM 인수를 공식 천명하자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는 '충격파'가 전해졌다. 과거 반도체 시장에서 단순한 그래픽 표시 업체였던 엔비디아의 달라진 위상도 재확인됐다. 올해 2분기

    www.nocutnews.co.kr

     

     


    신규 상장한 칫솔모 업체 비비씨,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

     

    국내 시장 점유율 70%의 프리미엄 칫솔모 전문 업체 비비씨가 오늘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습니다.

     

    기관, 개인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경쟁률이 천대일 이상을 기록했던 열기 치고는 실망스러운 데뷔입니다.

     

    비비씨는 칫솔모 관련하여 글로벌 유수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고, 고객 포트폴리오 또한 잘 분산되어 있습니다.

    2023년까지의 R&D 타임라인을 보면 매년 신제품 개발 및 상용화 모멘텀이 있습니다.

    또한 마스크 필터, 공기정화와 공기공조 필터 사업 신규 진입. (공기정화 필터 사업의 경우 기존 경쟁력과의 시너지 가능)

     

    저는 개인적으로 공모에는 참여하지 못 해서 이번 공모가 하회를 매수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생활필수품, 매년 꾸준한 CAGR, 안정적인 고객 포트폴리오, 시장지위 등 여러모로 매력적입니다.

    다만, 오늘의 공모가 하회로 보아 당분간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공모가 기준 PER 14~16이라고 하였으며, 올해 예상 EPS는 2,203원입니다.

     

    소재 기업에게 PER 10을 넘게 주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기업의 경쟁력을 생각해보면 15 내외의 PER가 적절해 보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비비씨 투자 포인트 (출처: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

     

     

    newsis.com/view/?id=NISX20200921_0001172785&cID=10401&pID=10400

     

    비비씨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줄줄이 상장'에 매수 분산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카카오게임즈 흥행 이후 IPO(기업공개) 공모주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지만 '수천대 1' 청약률이 무색하게 상장 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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